깝싸 ~ ! Paradise

사우디에 다녀온 뒤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.

"사우디에서는 뭘 먹어요?"

사우디에서 가장 흔한 음식은 바로 "깝사"다.

깝사는 '안남미'쌀에 바베큐 혹은 그릴에 구운 고기 (흔히 닭, 양과 낙타도 있음)를 올려서 먹는 요리이다.

* 사우디에서 먹은 깝사 중 가장 맛있었던 깝사 사진. 하지만 가계는 마치 허물어질 것처럼 생겨서 혹시 영업을 안하는게 아닐까? 라는 착각을 하기도 했다.

딱 봐도 뭔가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? 깝사에는 별다른 반찬이 필요없다. 이미 밥에 양념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.

사우디에서 아무 양념도 되지 않은 듯한 하얀 밥도 본적이 있었지만 그 밥에는 마늘 양념이 돼있었다.

닭고기 깝사의 경우 한국돈으로 약 4,500 원, 양고기 깝사의 경우 약 10,000원, 낙타 깝사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꽤 비싼 편이라고 한다.

* 즐거운 식사시간. 보면 알겠지만 생양파외에 아무런 반찬이 없다.

깝사의 진정한 맛을 느끼려면 손으로 먹어야 하는데 하늘하늘 날라다니는 쌀알들을 도저히 손으로 모아서 먹을수 없었다.

* 식사를 마친 후...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. 양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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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shikishen 2009/09/16 22:11 # 삭제 답글

    뭔가 카레밥 같은걸;; 이거 혹시 지난번 선물과자에서 느껴지던 향이라도 나는 거야?
  • 바람개비 2009/09/21 12:34 # 답글

    to shikishen : 카레밥과는 전혀 다르지. 지난번 선물과자에서 느껴지던 향으로 만든 밥이라고 생각하면 돼 ㅋㅋ 카레가 향신료라는 뜻이라면 카레밥이 맞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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